연설가는 늘 자기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. 그들은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자신의 여행과 성취와 아이디어에 대해서 말한다. 하지만 한 가지만 기억하자. 그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해달라는 이유로 초대된 사람들이다. 자기에 대해 말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여기에 왔고 관중들 또한 누구에 관한 연설인지 이미 알고 있다.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여기 끌려온 사람들이 아니다. 자발적으로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온 사람들이다.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미 앞으로 `아프리카 오지에서의 경험`에 대해서 듣게 될 거란 사실을 안다. 그렇게 강당을 하나 빌리고 미리 광고를 하지 않는 한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은 앞으로 두 시간 동안 당신의 모험담에 대해 듣게 되리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..
보트 경기를 좋아하는 친구 이야기다. 이 친구는 경기를 좋은 전망에서 보기 위해 제방 위에 올라가려 했지만 그때마다 경관에게 제지당했다. "현재 너무 많은 사람이 올라가 있습니다. 저 사람들이 일부 내려오기 전에는 절대 올라갈 수 없습니다." 친구가 내게 말했다. "나를 포함해서 네 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중에 정말 말 잘하기로 유명한 여자가 있었거든. 내가 세 번째 거절당하고 터덜터덜 내려오는데 그 여자가 `내가 한 번 해볼게요.` 그러더라고. 그러더니 경찰하고 한 5분 정도 이야기하더니 우리를 보고 손짓을 하는 거야. 들어가도 된다고. 나중에 물어봤지. 대체 경찰을 무슨 말로 구워삶았기에 우리를 들여보내 주었냐고. 그러니까 이렇게 말하더군. "제방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어요. 그냥 그 사람하고 이야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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